많이 팔고 있습니다.
11월8일부터 11월11일까지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는 주구장창 팔아대는 중이네요.
트위터에 올린 약속을 충실히(??) 지키려나 봅니다.
아래는 Dow Jones Futures: Market Rally Resilient, What To Do Now; Tesla, Nvidia Stock In Focus (11월12일) 중 테슬라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주 15% 하락한 1,032.72를 기록했는데, 이는 21일 선을 약간 밑도는 것이다. 매각의 촉매제는 CEO인 엘론 머스크가 테슬라 주식 보유량의 10%인 1억7천만주를 매각한 후 주중에 5백만주 이상을 매각할 것임을 시사한 것이다. 이는 머스크가 약 1,200만 주를 더 팔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비록 시기는 불분명하지만 말이다.
테슬라 주식은 11주 연속 상승에 이어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TSLA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11월 4일, 주가는 50일 이평선 46.5% 위에서 마감했다.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TSLA 주식은 50일선 16.9% 위에 있다.
더 좋은 것은 50일선이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884.12까지 올랐고 10주선은 895.31까지 올랐다는 점이다. 마켓스미스 차트의 분석에 따르면, 이 차트는 테슬라의 900.50 매수 포인트에 빠르게 근접하고 있다.
테슬라는 2022년에 생산 능력을 크게 확대할 예정이며, 투자자들은 테슬라 고객들이 개선된 EV 세액 공제를 받을 자격이 있을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 하지만 경쟁사들은 내년에 전기 자동차에서 미국이 경쟁력 있는 시장이 되면서 EV 생산과 모델을 크게 확대할 것이다.
지난 주 리비안 주식은 그 회사가 화요일 늦게 주식공개 가격을 주당 78달러로 매긴 후 67% 급등한 129.95를 기록했다.
리비안 기업공개(IPO)는 테슬라를 도울 수도 있고 해칠 수도 있다. 평가액이 1,000억 달러가 넘는 리비안 주식은 시가총액이 1조 달러가 넘는 테슬라 주식에 대한 정당성을 제공한다. 그러나 Rivian과 Lucid는 적어도 간접적인 EV 경쟁을 제공하고 Tesla의 브랜드 후광에서 벗어나고 있다.
요약하자면,
1.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주식을 매도 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팔 수 있겠다.
2. 테슬라 주가가 하락 중이고,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
3. 경쟁업체(루시드, 리비안)가 내년에 뭘 할지 두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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